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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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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1호 결재’, 탕정2고 건립 절차 시동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탕정2고(가칭)의 조기 개교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14일 충청남도에 결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으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오는 7월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오세현 시장은 지난 4월 3일 취임 직후 1호 결재로 '탕정2고 신설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에 서명하고, 학교 준공 일정을 2027년으로 앞당기겠다는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시는 관련 부서 협의, 아산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필수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했으며, 도시관리계획 결정 완료 후 즉시 학교 부지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해 탕정2고 준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탕정2고 준공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충남도에 신청되면서 사업 추진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7년 조기 준공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탕정고 설립은 학생과 학부모의 절실한 요구이자,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급한 과제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토지주들과 신뢰에 기반한 협의 진행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2고는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45학급, 1,169명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다. 당초 2026년 개교를 목표로 했으나 일정이 2028년으로 늦춰진 바 있다. 시는 이번 행정 절차 추진을 통해 2027년 내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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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법인회사 ㈜금산, 아산시 취약계층 위해 돼지등뼈 500박스 후원

    농업법인회사 ㈜금산(대표 한동옥)은 23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돼지등뼈 20kg 500박스(약4,200만 원 상당)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한동옥 ㈜금산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5월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주)금산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더욱 따뜻한 복지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이번에 전달된 돼지등뼈는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기초푸드뱅크 등에 지원돼 영양 가득한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농업회사법인 ㈜금산은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축산 가공업체로 건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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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보도블록 파손 원상복구 조치 통보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선거운동 과정에서 유세차량이 광장내로 진입하고 종료 후 철수하는 과정에서 보도블록 일부를 파손한 사실이 시민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시는 현장 확인 후 시민 통행 안전사고 예방조치와 함께 관련 정당 측에 해당 구간의 원상복구를 즉시 요청하였으며, 관련 정당 측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 원상복구 조치하기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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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 3일간 10만 명 찾아 성황리 마무리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30일,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조선의 밤을 체험했다.아산시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야행이 3일간 누적 방문객 약 10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2025 충남 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열린 올해 야행은 ‘Back to the 조선’을 주제로, 전통문화유산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로 외암마을 전역을 수놓았다.조선의 미학을 품은 조명 연출과 함께 체험, 공연, 장터로 구성된 8가지 테마별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했다.특히 ▲미디어아트 ‘조선의 소원 달집’ ▲고택 콘서트 ‘조선힙스터’ ▲버스킹과 창무극 ‘외암이간’ ▲어린이 조선골든벨 ▲조선 솥밥·손맛 야시장 ▲빙고 이벤트와 야간 해설 투어 등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콘텐츠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자 외암마을은 그 자체로 거대한 포토존으로 변했다. 마을 초입부터 이어진 초롱불과 초가지붕 위에 떠오른 보름달 조명, 자매도시 진주시에서 온 유등 인형과 파도풀을 연상케 하는 물결 조명까지,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정경과 어우러진 조명 연출은 색다른 밤의 정취를 선사했다.오세현 시장은 행사 첫날인 30일, 외암마을 곳곳을 돌며 방문객과 인사를 나누고, 손님맞이에 분주한 주민들과 참여단체를 격려했다.오 시장은 “500년 역사를 품은 외암마을이 주민들의 손길과 창의적 연출을 만나, 살아 숨 쉬는 밤의 문화유산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초여름 밤의 낭만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외암마을 야행은 ‘2025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이자, 아산 관광이 체류형 야간 콘텐츠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 사례”라며 “앞으로 현충사, 온양온천 등 인근 문화유산과 연계해 아산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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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공예주간 행사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년 공예주간’을 맞아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온양민속박물관 내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기획행사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를 개최한다.‘웃으면 복이 온다’는 의미의 행사명처럼, 이번 행사는 지역성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공예와 일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컬의 선순환, 함께 소비하고 함께 누리는 ‘마켓온양’ ‘마켓온양’은 5월 24~25일 이틀간 구정아트센터 앞마당에서 열린다.  지역 내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해온 30여 개 팀이 참여하며 ▲천연소재로 제작한 공예품 ▲재생지를 활용한 소품 ▲친환경 건축소재를 활용한 햄프크리트 제품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생산된 신선한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마켓온양’은 건강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와 환경적 가치의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모두의 손에서 피어나는 복, 생활 속 ‘공예 워크숍’공예워크숍은 행사 기간 중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예품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정원에서 채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품 제작 ▲뜨개질과 옷수선 ▲나무로 만드는 생활도구 등 다양한 공예 창작 활동을 지역 작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아울러 박물관 야외연못 정각과 고드레놀이터에서도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공예워크숍에서는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아산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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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생산관리지역 주민 재산권 보호 나서...‘농지법 시행령 개정’ 건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2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민선8기 제3차년도 제5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설치를 위한 농지전용 허용을 건의했다.오세현 시장은 “도시계획 법령 개정으로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설치는 가능해졌지만, 농지법상 농지전용은 여전히 제한돼 실질적인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령 정비가 시급하다”고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아산시에 따르면, 관내 생산관리지역 41.6㎢ 중 약 55%인 22.9㎢가 농지로 지정돼 있다. 도시계획법과 농지법의 제한 기준이 서로 달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으며 관련 민원이 주 평균 8건에 이른다.오 시장은 “제도 간 충돌을 해소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령’ 제44조 제3항 제1호의 농지전용 제한대상 규정에 ‘생산관리지역은 제외한다’는 조항을 명확히 추가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토지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민 재산권도 보다 합리적으로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오 시장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을 소개하며, 도내 각 시군의 관심과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외암마을 야행은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야경 조명과 고택 유숙 체험, 전통공연 및 조선 시대 퍼포먼스로 구성된 아산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야간 경관조명은 6월 말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회의는 오세현 시장이 지난 4월 2일 아산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처음 참석한 협의회 회의였다. 오 시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충남 15개 시군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든든한 동지이자 파트너”라며 “충남의 모든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에 다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한 환대에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민선 7기 당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충남의 지방정부가 한마음으로 단합해 어려움을 이겨낸 기억이 생생하다”며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인 만큼, 충남시장·군수협의회를 중심으로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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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선문대학교, 글로컬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5월 21일(수) 오후 2시 30분,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글로컬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로컬과 글로벌이 공존하는 ‘글로컬 전략’을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하는 자리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컬푸드 소비 촉진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청소년 및 청년 진로·취업 지원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 ▲다문화가족 지원 ▲미래도시 연구개발 등 6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산시와 선문대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동반자 관계를 이뤄왔다”며, “이번 협약은 그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선문대가 보유한 우수한 인재와 교육 인프라, 아산시가 가진 행정 역량이 결합된다면, 지역에 산재한 복합적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선문대학교에서 개최된 ‘글로컬 다문화 축제’에 시장이 직접 참여해 유학생 부스, 로컬푸드 시식 행사, 아산페이 홍보 부스 등을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며 협력의 의미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지역, 산업이 연계된 주·산·학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외국인주민 및 청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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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사계절 우리 꽃 야생화 특화거리’ 조성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곡교천 은행나무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계절 우리 꽃 야생화 특화거리’를 조성했다.이번 특화거리는 (구)아산문화재단에서 경제진흥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400m 구간에 마련됐다. 구절초, 둥굴레, 상사화 등 익숙한 들꽃부터 깽깽이풀, 자란, 금꿩의다리 등 희귀 자생식물까지 90여 종의 우리 야생화를 거리 화분에 배치해 사계절 내내 자연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번 조성이 도시화로 점차 사라져 가는 자생 야생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자생식물을 재배하는 지역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특화거리 조성이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가을철 곡교천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와 연계해 아름다운 한국의 자생 국화를 은행나무길에 전시하고 시민들이 우리 꽃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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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학생 봉사동아리 ‘모나美’ 취약계층 위해 110만 원 기부

    아산시 봉사활동 동호회 모나美(모나미)가 지난 30일(금)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성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아산고, 용화고, 한올고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아산시 봉사활동 동호회 ‘모나美’는 모두에게 나눔을 전하는 아름다움의 약자이며,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학교에서 지원받은 장학금과 매월 용돈의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모나美(모나미)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을 때 정말 고마웠다.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 어린 후원을 해주신 모나美(모나미)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춘의 순수한 열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번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이 소중한 성금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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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3일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안전총괄과를 포함한 24개 실무부서가 참석했으며, 부서별로 추진한 대처 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공유했다.오 시장은 “재난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기 상황 시 필요한 사항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비상연락망과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재난 발생 시 동원가능한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한편, 아산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월부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시행해 왔다.점검 대상은 ▲배수펌프장 ▲온양온천시장 ▲산사태취약지역 ▲하천시설물 ▲저수지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준설 ▲주택건설사업 등 대규모 공사현장 등이다.또한 ▲이재민 구호계획 ▲비상급수계획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계획 ▲자원봉사지원센터운영계획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계획 등 분야별 대응계획 정비도 마쳤다.시는 앞으로 반복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와 관리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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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고립·은둔 청년 발굴 위한 ‘실태조사’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고립‧은둔 청년 발굴과 복지 수요 파악을 위해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조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아산시에 거주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조사 항목은 ▲주거 현황 등 대상자 기본 현황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등 고립 위험도 ▲복지 정책 수요 등으로 읍면동 직원이 가정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최근 3월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2024년 청년이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고립·은둔 청년이 전체의 5.2%로, 2022년에 발표한 2.4%보다 2.8%P(포인트) 증가했다. 고립의 주요 원인으로는 ‘취업 어려움’(32.8%), ‘인간관계 어려움’(11.1%), ‘학업 중단’(9.7%) 순으로 나타났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립 위험군 청년에 대해서는 정신보건 및 청년 부서와 소통하며 정보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울러 고립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도시 아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1,723명을 대상으로 고립 위험도를 조사해 140명의 고립 위험군을 발굴하였으며 안부 확인, 생활개선, 관계망 형성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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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도고초등학교에 ‘학교숲’ 조성완료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도고초등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시는 도고초등학교 내 방치된 화단과 유휴 공간을 정비하고, 서부해당화·배롱나무·청단풍·이팝나무·수수꽃다리 등 교목 36주와 관목 466주를 식재했다. 아울러 자연석 판석을 활용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야외테이블을 설치해 학교 모퉁이 공간을 '모퉁이숲'으로 꾸몄다.도고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학교숲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학교숲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환경교육 효과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적 이점도 커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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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노인회, 제2회 지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성료

    오세현 아산시장이 19일 곡교천 시민체육공원 이순신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지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이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읍면동 분회별 선수와 노인회 임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축사 ▲선수대표 선서 ▲경기 진행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2회를 맞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오치석 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을 동시에 챙겨주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우리 시도 더 많은 어르신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오치석 지회장은 “승패를 떠나 서로의 친목을 다지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개인전 1위 배방읍 정해천 ▲여자 개인전 1위 탕정면 김응윤 ▲남자 단체전 1위 신창면 ▲여자 단체전 1위 온양2동 ▲종합우승 신창면 분회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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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직원 월례모임 ‘쌍방향 소통’ 자리로 탈바꿈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직원 월례모임이 ‘쌍방향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시는 2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6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실질적인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했다.기존 월례모임은 시장의 메시지 전달과 시민·직원 표창 등 일방향적인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상호 소통이 가능해졌다.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익명 즉문즉답’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시민홀 입구에 마련된 질문함에 직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적어 넣으면, 오 시장이 무작위로 선정해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이다.실제 이날 오 시장은 “아침은 드셨나요?”, “애창곡은 무엇인가요?”와 같은 가벼운 질문부터, “아산시장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였는지” 등 진지한 내용에 이르기까지 성실히 답하며 직원들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공감대를 형성했다.시는 이번 변화가 ▲세대 간 소통과 공감 확대 ▲직원 자율 참여 유도 ▲정책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와 홍보 효과 등 ‘일석삼조’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소소한 보상과 유쾌한 분위기를 더해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앞으로도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오세현 시장은 “참여형 월례모임은 직원들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시도”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오 시장은 이번 월례모임에서 국내 최초로 수직형 스마트팜을 구축한 윤성준 주무관의 사례를 언급하며 “현장을 뛰며 성과를 만들어낸 공직자의 모습이야말로 아산이 지향하는 행정의 모범”이라고 격려했다.또 6월 중점 과제로 ▲제259회 아산시의회 정례회 성실 대응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주요 사업의 신속집행 등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해군 군악의장대 소속으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에 참여한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이태용 병장 등 시정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4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어 김용성 충남대 교수가 ‘생성형 AI와 공공분야 직무 적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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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조선으로 떠나는 밤마실 ‘아산 외암마을 야행’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5월 30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3일간  아산 외암마을 일원에서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을 개최한다. ‘빽 투더 조선(Back to the Joseon)’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충청남도와 함께 마련했으며, 전통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조선시대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대표 야간 문화유산 행사이다.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일부 체험형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해 참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장원급제! 조선 골든벨: 조선 시대 상식을 겨루는 고택 골든벨 ▲예안 이씨 혼례날: 전통 혼례복 착장 및 혼례 재현 체험 ▲외암마을 투어: 조선시대로의 초대: 해설사와 함께하는 특별 야간 투어 ▲조선 솥밥 한상: 전통 솥밥 짓기 ▲첫날밤, 조선에 들다: 고택에서의 야간 전통 체험형 퍼포먼스 등이다.예약은 공식 홈페이지(www.asannight.com)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일정 및 인원 제한이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이 외에도 ▲버스킹 무대 ▲조선시대 엿장수 ▲로컬푸드 장터 등이 운영되며, ‘불빛 따라 걷는 외암길’ 조명 연출을 통해 조선시대 마을을 은은하게 비추는 고즈넉한 야경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외암마을 입구에는 관람객의 소원을 담은 ‘조선의 소원 달집’ 미디어아트 공간을 조성해 이번 야행의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아산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일부 인기 콘텐츠는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집중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조선의 밤을 감성 가득하게 누릴 수 있는 이번 야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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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농협·하나은행과 민생경제 숨통… 소상공인 특례보증 240억 푼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농협·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240억 원을 푼다. 신용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접근 통로를 열어주기 위한 조치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장 등과 23일 만나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10억 원,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5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총 20억 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한다. 아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총 2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보증심사 간소화,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의 기간 단축 등 실질적인 속도 개선에 나선다. 농협과 하나은행도 보증 연계 시스템을 개선해 창구에서 직접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영세 자영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례보증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다 많은 지역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금융 문턱 낮춘 특례보증… 민생경제 회복 위한 공공금융의 실험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는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 자산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보증기관이 금융기관 대출을 보증해주는 정책금융 제도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제공하고, 금융기관이 대출을 실행하는 구조다. 일반 금융권 대비 낮은 금리, 최대 7년 상환 가능,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 등 유연한 조건을 제공한다.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공공(지자체), 금융(농협·하나은행), 중간지원기관(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책임을 분산하고, 신뢰를 공동 설계한 협력 모델”로 평가하며, 제도적 지속 가능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자평했다. 경영 위기 속에서 자금 마련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에게, 심리적·행정적 부담을 모두 낮춰주는 정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다.연내 ‘500억’까지 확대 추진… 전년 대비 ‘5배’ 아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15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24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오는 7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연내 총 500억 원까지 특례보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96억 원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단일 기초자치단체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수준의 확장 정책은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공공금융 실험이자 지방정부의 전략적 개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시는 이번 특례보증 확대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지키겠다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취임 일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건 바 있는 오세현 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 확대 지원은 단기적 자금 수혈을 넘어,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을 제공하는 정책 투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증 문턱은 낮추고, 절차는 간소화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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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미래 준비하는 ‘우공이산’ 자세 필요”

    오세현 아산시장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긴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우공이산(愚公移山)’시정 운영을 강조했다.오 시장은 이날 “우리가 바라보는 별빛은 몇백만, 몇십만 년 전 폭발로 발생한 현상을 이제야 만나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우리의 업무 역시 당장의 효과나 성과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오 시장은 국·도비 확보와 관련해 “올해 준비한 사업 추진이 무산되는 경우, 이는 우리의 준비 부족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미진한 점을 보완하고 더 열심히 움직인다면, 내년에는 분명히 성공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라고 독려했다.그는 이어 “만약 내년에도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후년에 이뤄질 확률이 높아지게 될 것”이라면서 “여기 계신 간부들이 퇴직한 이후라도 사업이 이뤄져 지역과 시민에게 혜택이 갈 수도 있다. 그런 마음으로 부지런히 움직여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는 고사성어 ‘우공이산’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우공이라는 노인이 집 앞의 큰 산을 매일 조금씩 삽으로 파내며 언젠가는 후손들이 산을 옮길 수 있을 것이라 믿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결국 산을 옮겼다는 이야기다.오 시장은 또 민생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시 차원의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시기보다 더 어렵다고 호소한다. 다음 달 3일 출범하는 비상경제특별위원회와 외에도 시 자체적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공공사업 지역 업체 우선 계약, 부서별 유동성 지원책 발굴 등을 지시했다.이 밖에도 오 시장은 ▲둔포 중앙공원, 신도시 용곡공원 등 시 경계 지역 ‘깨깔산멋’ 환경정비사업 집중 추진 ▲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 방안 협의 ▲농어촌공사와 신정호수공원 주차장 협조 요청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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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타고 가는 조선 시간여행, 아산 외암마을야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5월 30일(금)부터 6월1일(일)까지 열리는 ‘아산 외암마을야행’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임시주차장 3개소를 운영하고 시내버스 야간 임시 운행을 진행한다.시는 ▲궁평(송악)저수지황톳길 주차장(송악면 궁평리 498) ▲강당골 주차장(송악면 강당리 300) ▲서남대 부근 공터(송악면 평촌리 105-10) 등 3개소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2대를 20분 간격으로 운영해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또한,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21시 이후 송악면 환승센터(외암저잣거리)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도 3회 운행할 예정이다.‘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의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라는 컨셉을 담아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문화유산에서의 하룻밤 등 8야를 주제로 외암마을의 초여름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외암마을 초입 반석교를 지나면서 조선시대로 떠나는 야행으로 외암마을 밤을 수놓을 야경과 소원달집 미디어아트, 외암마을의 숨겨진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빙고체험, 밤마실투어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내용은 아산외암마을야행 누리집(www.asannight.com), 아산시청누리집(www.asan.go.kr), 인스타그램(채널명: asan_oeamnight)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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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홍보 본격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월 3일에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홍보는 투표 일정 안내와 참여를 독려를 중점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투표 정보를 접하며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시는 시청사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18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육교와 주요 도로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31개소에도 현수막을 설치해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투표 메시지가 노출되도록 했다.또한, 충무병원사거리 등 LED 전광판을 활용해 시각적인 주목도를 높였으며, 공공장소 41개소의 미디어보드를 통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했다.온라인 홍보도 강화했다. 시 공식 누리집을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가정 내에서도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과 공동주택 방송을 활용한 투표 안내 방송도 계획 중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투표 참여는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권리로, 모든 시민이 책임 있는 주권자로서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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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립도서관,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립도서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문화 조성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국영웅과 국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상영 ▲북큐레이션 ▲전시 ▲온라인 사진전 등이며, ▲중앙도서관 ‘어린이 독서퀴즈’ ▲탕정온샘도서관 ‘무궁화·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음봉어울샘도서관 ‘광복 80주년 호국보훈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모든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중앙도서관(041-530-662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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