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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부장애인복지관 개소… 동부권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8일 배방읍 LH9단지 상가동에 ‘동부장애인복지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복지관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그동안 장애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동부권에는 장애인복지관이 없어, 장애인들이 도심이나 외곽의 복지시설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이번 동부권장애인복지관 개소를 추진하게 됐다.특히, 이번 복지관 신설은 동부권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이룬 결과로 개소를 통해 재활·상담·교육·여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동부장애인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우리 지역 장애인 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삶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복지망을 구축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지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2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디스플레이 방문해 협력 방안 논의
오세현 아산시장이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디스플레이 시장의 경쟁 심화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시와 기업이 공동 대응을 통해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오 시장은 이날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 이건형 글로벌인프라총괄장(부사장) 등과 만나 △디스플레이 국가첨단특화단지 조성 △‘디스플레이 특별법’ 제정 추진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 △협력업체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요 협력과제를 제시했다.특히 인재 양성과 관련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의 연계 채용과 디스플레이 아카데미 운영 등 청년 일자리 기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삼성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아산페이 활용과 관내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디스플레이 산업 현황과 관련해 오 시장은 “글로벌 수요 위축과 중국의 기술 추격으로 산업 전반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디스플레이는 반도체와 함께 국가 제조업의 양대 축인 만큼, 반도체 특별법 수준의 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기초자치단체가 기술이나 산업 기반을 직접 뒷받침할 수 있는 영역은 제한적이지만, 정부와 국회를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디스플레이 특별법 제정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를 마친 오 시장은 “아산의 상전벽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끈 ‘탕정벽해’에서 시작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면서 “삼성의 경쟁력은 곧 아산의 경쟁력이다. 기업과 함께 뛰며 민첩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3
오세현 아산시장 “50만 자족도시, 기업과 함께 만들 미래”
오세현 아산시장은 15일 오전,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관내 중소기업 CEO 6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고 아산의 미래 전략과 기업 지원정책을 직접 설명했다.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강연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과 도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오 시장은 ‘50만 자족도시, 기업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50만 자족도시 실현 전략 ▲기업친화 행정 ▲실질적 기업 지원정책과 사례 등을 소개했다.오 시장은 “아산은 수도권에 인접하고 정주 여건이 우수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뿌리내린 산업 생태계를 갖춘 잠재력 높은 도시”라며 “다만 생산은 아산에서 이뤄짐에도, 소비는 외부로 빠져나가는 구조다. 이를 극복하고 자족도시로 도약하려면 최소 50만 인구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산업단지 확충 ▲투자보조금 확대 ▲기업 유치 인센티브 강화 ▲인력 공급 및 정주 인프라 개선 등의 지원정책을 설명했다.특히 에드워드코리아의 아산 공장 설립 과정을 성공적인 기업 유치 사례로 언급하며 “아산시가 인허가 절차를 선제적으로 처리했고, 이를 통해 기업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또 “기업의 성장이 도시의 성장을 이끈다”며 “아산시는 언제나 먼저 움직이는 행정을 펼치고, 기업의 발목을 잡기보다 날개를 달아주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계속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기업과 함께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완성해 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오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2025 아산방문의 해’에 대해 “아산은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기업인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4
아산시보건소, 충남안경사회아산분회와 안경(돋보기) 지원 협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5일 충남안경사회 아산분회와 안경(돋보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안경(돋보기)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인지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안경사회 아산분회장, 건강증진과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거리 안경(돋보기) 무료 지원 ▲어르신 대상 무료 시력 검사 ▲캠페인, 홍보관 운영 시 안구검사 협조 ▲간담회를 통한 지속적인 업무 협업 등이다.지원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인지 저하자 중 보건소 인지 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우선으로 하며, 이 외에도 이동성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치매 사업 수행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다.이경호 안경사회 아산분회장은 “앞으로도 아산시 구성원으로서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안경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해 준 안경사회 아산분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치매 중증화 예방과 사회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5
아산시, ‘만원의 행복보험’으로 취약계층 지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우체국과 함께 ‘만원의 행복보험’을 추진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이 상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만원의 행복보험’은 정부가 지원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재해 사망시 2,000만 원 ▲상해 입원 치료비 ▲통원 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보험료는 남성 43,700원, 여성 32,200원이나, 정부 지원금 외 자부담 만원을 아산시에서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지원하여 가입자 부담이 전혀 없다.지원 대상은 만 15세부터 65세 이하의 관내 취약계층으로, 보험 가입 시 필요한 생활실태 증빙서류(수급자증명서 등)를 지참하여 관내 읍·면·동 우체국에 직접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만원의 행복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복지대상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보험은 일정 기간 후 만기 시 재가입이 가능하지만,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자격이 중지될 경우 재가입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530-6553)로 문의하면 된다.6
아산시, 지역사랑상품권chak 앱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편 신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착)’ 모바일 앱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신청 다음 날 바로 지급되는 신속한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시는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조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이 손쉽게 신청하고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쳬계를 마련했다. 또한, 앱 내 팝업 안내와 눈에 띄는 신청 경로를 배치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특히 신청 완료 후, 다음날 자동 지급되는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실질적인 민생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대응 속도 또한 높였다.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비쿠폰 신청을 한번에 ‘착’ 하고, 지급은 ‘착착’ 되는 방식으로 시민 편의와 지원 속도를 모두 고려해 운영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7
아산시, 벼 도열병 확산 우려에 ‘적기 방제’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해맑은 품종’ 벼 포장에서 도열병 병징 및 피해를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이는 최근 고온과 가뭄이 지속되며 벼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둔포·영인 지역의 아산맑은쌀 재배 포장을 중심으로 집중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확인됐다.도열병은 잎에 방추형 병반을 형성하며, 병반이 진전되면 포기 전체가 붉은빛을 띠고 생장이 억제된다.이는 벼 재배에 있어 가장 치명적인 병해 중의 하나로 생육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고, 벼의 모든 부위에 발생해 수확량 감소는 물론 쌀 품질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도열병균은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벼 조직에 침입하는데 특히 장마철의 습도가 높고 고온의 환경에서 병원균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며, 질소 비료를 과도하게 시용하는 논에서는 더욱 쉽게 발생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처럼 출수기 전후에 나타날 수 있는 벼 도열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방제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생육 상황을 살피고, 발병 포장은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약제 살포 후 약 3~4시간 정도 지나면 벼 잎이 살포된 약제를 대부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차 방제를 실시할 경우에는 1차 방제에 사용한 약제와 다른 계열의 약제를 사용하여 약제 저항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강우가 지속될 때에는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 방제를 실시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해맑은 벼 등 도열병에 약한 품종의 경우 발병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신속한 대응과 추가 방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537-3821~3)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25~2026 충남·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8
아산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5년 아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산 온 도시정비 공동체’가 주민주도 주거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활동 지원 사업으로 ‘아산 온 도시정비 공동체’는 집수리 교육과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통해 노후화된 구도심 주거지를 정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아산시 도시재생대학 제12기 수료생들이 중심이 돼 자발적으로 결성된 ‘아산 온 도시정비 공동체’는 도시재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지속적인 참여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김창환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아산 온 도시정비 공동체처럼 주민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도시재생의 본질이자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참여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9
아산시, 곡교천야영장 집중호우 피해 선제적 복구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곡교천야영장에 대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야영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사이트 67면이 침수되고, 파쇄석 유실됐으며 퍼걸러 4개, 가로등 4기, 분전반 및 소화기 거치대 6기가 전도되는 등 주요 시설물이 다수 피해를 입었다. 또한 수해 폐기물이 다량 적치됐고, 조경수 6그루 전도, 계단 구조물 1개소 손상 등 추가 피해도 확인됐다.다행히 사전 휴장 조치와 장비·물품 사전 철수 등 선제 대응으로 인명 피해와 물품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아산시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협력해 정밀 안전진단을 바탕으로 복구를 시작했다.복구 작업은 ▲침수 사이트 정비 및 파쇄석 재포설 ▲시설물 철거 및 수리 ▲조경수 식재 ▲폐기물 수거 ▲전기·소방 시설 점검 등으로, 8월 5일(화)까지 복구 완료 및 운영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복구 진행 상황에 따라 휴장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김효섭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규모가 커서 복구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복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운영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10
아산시, ‘2025 올해의 한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한 책 함께 읽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 도서는 ‘2025년 아산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김지영 작가의 ‘내친구 ㅇㅅㅎ’ ▲이나영 작가의 ‘그날 밤 우리는’ ▲김미승 작가의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 ▲강용수 작가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총 4권이다.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씩 총 16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며, 결과는 9월 말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공모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고등부, 일반부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내 ‘올해의 한 책 독후감 공모’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올해의 한 책 담당자 (041-530-6624)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랭킹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