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news]영상복합단지조성
【 앵커멘트 】아산에 대규모 영상콘텐츠복합단지가 들어섭니다.수도권과 거리가 가깝고 산과 바다, 문화 유적지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영상 산업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산시가 푸름여름콘텐츠홀딩스와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영상콘텐츠복합단지는 아산시 음봉면과 영인면 일대 약 16만 5000㎡에 조성되며, 드라마와 영화, CF 촬영 스튜디오, 국제영상예술대학교, 스타 빌리지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태원 / 푸른여름 대표- "광덕산이나 영인산 등 산에서부터 풍부하게 펼쳐져 있는 평원이 있고 강과 바다가 있습니다. 그런 매력 있는 환경자원들은 문화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배경이 될 수 있고…."무엇보다 아산은 수도권과 1시간 이내의 거리로 가깝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또, 외암리 민속마을 등 문화유적과 광덕산 등 뛰어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주변 여건은 영상산업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 복기왕 / 아산시장- "외국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있어서 한류가 붐을 타고 있는 것처럼 문화콘텐츠복합단지가 만들어지면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외국관광객들이 아산으로 찾아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아산시가 야심 차게 준비 한 영상콘텐츠복합단지.영상 산업의 메카와 지역 경제 활성화, 관광객 증가라는 세 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MBN뉴스 김선진입니다.아산시정뉴스8월17일
1. 정기분 주민세 아산시 9억9천만원 부과 2. 온양온천재래시장 테마장터. 야시장 운영 3. 아산시에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 추진 4.아산시 여름방학 방과후 캠프 실시 5.아산시 신광초등학교 자연생태공원 조성 6. 온양4동 주민센터 '이전' 7.아산시보건소 시민 건강실태 조사 8. 가족자원봉사단 모집 2011년 8월 6일 ~ 8월 12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아산지역에서 있었던 8월 둘째주 주요소식 전해드립니다. <헤드라인>우리고유의 한국무용이 중년 여성들에게 적합한 새로운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름철 농가에서 주의해야할 각종 병충해에 관해 알아봤습니다.최근 송악면의 농가에 멧돼지 출몰이 계속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최근 이상기온현상으로 말벌의 개체수가 급증해 주택가에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한국무용, 중년 여성 운동으로 각광여름철 농가, 각종 병충해 주의농가에 계속되는 멧돼지 출몰이상기온으로 말벌의 개체수 급증 <리포트>1. 우리 고유의 가락에 맞춰 춤을 추는 한국무용이 중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운동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어떤 운동보다 부드럽고 섬세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올 여름은 특히 많은 비가 내려서 농민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요즘 유행하는 병해충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덕훈 기자가 전합니다. 3. 최근 폭우로 인해 먹이가 부족해진 멧돼지들이 농가에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요. 1년중 7월에서 10월 사이가 가장 많이 출몰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산시 송악면 주민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4. 최근 전국적인 이상기온 현상으로 말벌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집주변에 벌이 자주 눈에 띈다면 혹시 벌집이 생긴건 아닌지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단신>5. 아산시의회 의원회의6. 아산시, 푸른여름 컨텐츠 MOU 체결7. 별빛축제8.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 마을캠프9. 아산경찰서, 탕정폴 알리미10. 8월 중순부터 폭염, 열대야 시작 Closing. 끝으로 곡교천의 한가로운 모습을 영상으로 보내드리면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Closing. 끝으로 곡교천의 한가로운 모습을 영상으로 보내드리면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mbc news]영상컨텐츠 복합단지 조성 mou체결
아산시와 (주)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가 영상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사업주간사는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과 또는 영인면 영인산 일원에 촬영용 실내스튜디오와 영상학교를 조성하고 아산시는 투자유치를 지원하게 됩니다.[mbn news]온양온천재래시장 테마장터 운영
아산의 온양온천 재래시장에서 매주 금요일 테마장터와 야시장이 운영됩니다. 미니 테마장터는 구역별로 상인들이 주체가 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정된 구역은 3주 동안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되며, 단체복과 이벤트 공연 등을 펼치게 됩니다. 또,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온양온천시장 샘솟는 거리 일대에서 다문화 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포장마차에서 다양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온양온천시장 사업단 측은 지역 주민들이 시장에 들러 온천 족욕도 하고 맛있는 음식과 거리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진정한 문화관광형 시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news] 아산시 '공무원 스마일왕' 선발
아산시가 공무원 '스마일왕'을 매월 선발하고 연 1회 '왕중왕' 공무원을 뽑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의 친절 향상과 기분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해 행정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직원 간 추천, 부서장 추천과 같은 내부 방식과 시 홈페이지 '행복한 칭찬' 코너, 시청 1층의 '시민의 소리함'에서 추천받는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스마일왕'은 5급 이상, 6급, 7급 이하 공무원으로 나눠 표창할 예정이며, 스마일 왕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가산점과 선진국 견학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아산시정뉴스8월10일
1. 아산시 'GIS 고도화 사업' 착수 2. 아산시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완료 3. 아산교육지원청, 유아학비 지원 실태조사 4. 막거리 외길인생 35년 5. 스마일 왕중왕 선발 6. 무인헬기 공동방제 실시 7. 영인산 . 신정호 '피서객 몰려' 8. 아산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2011년 7월 30일 - 8월 5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아산지역에서 있었던 8월 첫째주 주요소식 전해드립니다. <헤드라인>본격적인 휴가철, 영인산휴양림에서 즐기는 초록휴가를 소개합니다.순천향대학교의 영어로 즐기며 배우는 신나는 ‘청소년영어캠프’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여름에 주의해야할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알려드립니다.아산경찰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1박2일 경찰체험캠프를 열었습니다. <리포트>1.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곳저곳으로 떠나시는 분들 많은데요. 초록 숲의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는 영인산휴양림에서의 초록휴가는 어떠신가요. 이덕훈 기잡니다. 2.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영어공부를 놀이로 즐겁게 배우면서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는 순천향대학교의 영어캠프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3. 뜨거운 햇볕에 오랜시간 노출될 경우 일사병이나 열사병의 위험이 큰데요. 여러분은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이덕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4. 아산경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1박2일 경찰체험캠프를 열었습니다. <단신>5. 3일중 2일 비6. 신정호수영장 인기 7. 통합방위협의회 Closing. 끝으로 시원한 수상스키 영상을 보내드리면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mbm news] 아산시 영어캠프 '인기'
【 앵커멘트 】매년 방학 때면 어학연수를 떠나는 게 요즘 관행처럼 돼버렸는데요.한 지자체에서 청소년을 위한 국내 어학 캠프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이들이 야외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며 그림을 그립니다.선생님 농담에 미소로 답하고, 자신 있게 의사 표현도 합니다.아산시와 순천향대, 선문대가 마련한 청소년 영어캠프 모습인데, 수준 높은 영어 교육 덕분에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 : 김유진 / 아산 풍기초 4학년- "외국인하고 1대 1로 대화하는 것도 재미있고, 영어로 대화하면서 밥도 먹고, 생활도 하고, 인사도 하니까 학원 다니는 것보다 재미있어요."이 영어캠프의 참가비는 50만 원에서 80만 원선.저렴한 비용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매년 대기자가 넘쳐납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24시간 대학 캠퍼스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힙니다.특히, 과학, 사회, 미술 등의 전공 프로그램과 탁구, 음악 등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클럽활동 등은 학생들에게 더 할 수 없는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에드워드 영 / 순천향대 원어민 교수- "3주간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교실에서 하는 수업보다 생생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하며 24시간 영어로 대화하는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재밌는 영어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산시의 영어캠프.무조건 해외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게 한 지자체와 지역 대학의 노력이 글로벌 인재 양성의 또 다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MBN뉴스 김선진입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전체보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