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시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아산시민 정보화 교육’
    디지털 시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아산시민 정보화 교육’ 디지털 시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아산시민 정보화 교육’   김은숙 시민기자   우리 일상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각종 예매와 행정 서비스, 식당 주문까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는 ‘시민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디지털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고, 경제적 부담도 없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민 정보화 교육은 기기 사용법을 넘어 디지털 세상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소통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초, 문서 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 활용, 정보기술자격(ITQ)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생활 밀착형 교육인 키오스크 사용, 스마트폰 활용, AI 블로그 제작, 유튜브 영상 만들기 등을 두루 배울 수 있다. 다양하고 트렌디한 커리큘럼으로 청년층은 물론 시니어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어르신, 주부, 농어민,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신청은 아산시 ‘시민정보화교육’ 포털사이트(edu.asan.go.kr) 또는 콜센터(1422-42)를 통해 받는다. 모든 과정은 2주간 총 20시간(매일 2시간)으로 운영되며, 장소는 아산시청 별관 4층 정보화 교육장이다. 일정은 조정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교육을 받은 시민 A씨는 “컴맹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강사들이 친절하고, 수업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강사 B씨는 “처음엔 컴퓨터를 못 다루던 분들이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산시의 정보화 교육이 시민들의 디지털 문턱을 낮추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   ▮아산시 시민정보화교육 포털 사이트 / edu.asan.go.kr▮아산시 콜센터 1422-42 자세히보기
  • 사계절 살아 있는 교과서, 아산 생태곤충원
    사계절 살아 있는 교과서, 아산 생태곤충원 사계절 살아 있는 교과서, 아산 생태곤충원   김훈겸 시민기자   충남 아산 실옥동에 자리한 아산 생태곤충원은 한 번의 방문으로 끝나지 않는 공간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풍경이 달라지고, 아이들의 관심사 또한 성장과 함께 깊어지기 때문이다. 기자 역시 아이 셋을 키우는 부모로서, 매년 사계절 아이들과 이곳을 찾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의외의 반응을 자주 듣는다.“이름은 들어봤는데 아직 못 가봤어요.” 특히 아이가 없는 시민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 방문 경험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아산 생태곤충원은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을 넘어, 누구나 자연과 생명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도심 속 생태 체험장이다.   공기정화관·육지생물관·수서생물관 체험관등 공간별로 살아 있는 생태 수업 생태곤충원은 관람객의 동선에 따라 주제별 공간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공기정화관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함께 공기를 정화하는 생태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또한 단순히 식물을 ‘보는 공간’만이 아니라,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자연의 관계를 이해하게 만드는 곳이다. 육지생물관에서는 사막·초원·열대 환경에 적응한 육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가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아이들이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서식 환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다람쥐원숭이와 바위너구리, 사막여우, 미어캣처럼 작고 귀여운 동물들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서생물관은 물속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어류부터 양서류, 수생 곤충에 이르기 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닥터피쉬체험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발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애벌레부터 딱정벌레 그리고 나비까지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존 아산 생태곤충원의 진짜 매력은 체험에 있다.애벌레 체험존에서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유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딱정벌레 체험존에서는 단단한 몸과 움직임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지막 나비 체험존에서는 여러종류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며 관람객들의 머리나 옷, 손등에 앉기도 한다. 이밖에도 2층 미디어아트 체험관과 너무나 유명한 50층 높이의 그린타워 전망대 그리고 레스토랑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가성비 끝판왕이라 할수 있다.   아이가 없어도,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이유 아산 생태곤충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장 많기는 하지만, 연인 및 친구들과 때론 나홀로 복잡한 설명 없이도, 천천히 걸으며 동물과 식물, 곤충을 바라보며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도심 속에서 살아 있는 자연 생태계를 이렇게 까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은 결코 흔치 않을 것이다. 아이에게는 체험 학습장이 되고,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자연 감각을 되살리는 장소가 되는 것이다.   “아산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는 말이 더 많아지길 많은 시민들이 이미 찾고 있지만, 여전히 “아직 못 가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곳. 이번 기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아산 생태곤충원을 찾아, 다양한 동물과 신기한 곤충, 그리고 조용히 숨 쉬는 식물들을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 한 번의 방문으로 끝나지 않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시 찾게 되는 곳. 아산 생태곤충원은 그렇게 모두에게 기억될 만한 공간이다. 자세히보기
  • 아산시, 자동차 검사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행
    아산시, 자동차 검사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행 아산시는 자동차 검사 과태료에 대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3월부터 시행한다.모바일 전자고지는 공공기관이 자동차 소유자의 휴대전화로 알림문자를 발송하고, 수신자가 본인 인증을 거쳐 스마트폰에서 고지서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이다.시는 우편 고지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사전 통지 기간 내 자진 납부 시 20% 감경 혜택을 안내하기 위해 전자고지를 도입했다.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과태료 사전 통지서와 감경 고지서이며, 법인 차량은 제외된다. 시는 보이스피싱 우려 등을 고려해 당분간 우편 고지와 전자고지를 병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전자고지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과태료 부과 고지서로도 확대할 방침이다.김은성 시 민원과장은 “전자고지 도입으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과태료 징수율 향상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아산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아산시,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아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다음 달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시청 세정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을 통한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가격 산정의 적정성과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히보기
  • 아산 꿈샘어린이도서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산 꿈샘어린이도서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의 환경 인식 제고와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해 주제를 ‘환경’으로 설정했다.상반기에는 오는 25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북극곰 비누 만들기를 시작으로,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환경이야기 ▲보드게임 플라스틱 아일랜드 ▲폐유리 활용 바다보석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도서대출 2배 데이’를 운영해 이용자의 대출 권수를 확대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최경화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친환경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일정은 아산시립도서관(꿈샘운영팀 041-530-6727)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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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정·행사

아산시, 신혼 공무원 브런치 간담회…결혼·출산 응원 공직문화 확산

아산시, 신혼 공무원 브런치 간담회…결혼·출산 응원 공직문화 확산

아산시가 신혼 공무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섰다.시는 18일 결혼 1년 미만의 신규 임용 및 재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혼 공무원 공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직사회 내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시켜, 저출산 대응을 위한 행정적 모범을 보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회의 형식을 탈피해 브런치를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혼 초기 생활의 변화와 일·가정 양립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충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오세현 시장은 이날 ‘1일 주례자’를 자처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선배 공직자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했던 본인의 경험담을 나누며, 새내기 부부 공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간담회에 참여한 안지훈(공업 7급)·조연주(행정 8급) 부부 직원은 “인생 선배인 시장님과 결혼과 가정의 가치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공직자로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삶이 존중받고 응원받는다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저출산 문제를 단순한 인구 통계의 수치가 아닌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직 내부부터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가족 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오세현 시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은 정책적 지원만큼이나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직사회가 먼저 결혼과 출산을 축복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족·출산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는 향후 세대별·직급별 맞춤형 소통 창구를 넓혀가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인구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3-30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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