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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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체육시설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운영되며, 13일 오후 6시까지 1차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기초연금을 수급 중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ssvoucher.c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단,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과 동일 기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아산시 내 제로페이 가맹 스포츠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스포츠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올해 10월 31일까지다. 상품권 가맹 체육시설은 제로페이맵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 스포츠상품권 상담센터(☎1551-9998)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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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위한 1,000만 원 후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은 지난 8일 아산시(오세현 시장)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부 한형호 사업담당은 “좋은 집을 짓기 위해 튼튼한 기초가 중요하듯, 취약계층 지원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건물을 지을 때 꼼꼼히 점검하는 것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수많은 건축물을 안전하고 견고하게 지어온 노하우로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기반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 기업이 진출한 해외국가 중 교육환경 지원이 필요한 곳에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새희망학교’, 중증 장애인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굿윌스토어’ 후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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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소주, (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선양소주(대표이사 김규식)는 지난 8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재)아산시미래장학회(이사장 고삼숙, 이하 미래장학회) 장학금 690만 7,950원을 전달했다.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랑 장학 캠페인으로 ‘선양’과 ‘선양 린’ 소주 1병 판매 시 5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미래장학회에 전달한 누적 금액은 3,460만 2,750원이며, 대전·세종·충남 누적 금액은 9억여 원에 달한다.김규식 대표이사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소비자와 함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삼숙 미래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지금까지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지역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선양소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양소주가 더욱더 발전해 아산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미래장학회는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아산시 기업들의 기부금과 시민 소액 기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장학회 사무국(041-539-66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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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복지리더’…행복키움추진단 8월 정기회의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수해 관련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자원 발굴 및 연계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행복키움추진단 역량강화 워크숍 ▲기타 협의회 사업 논의 등이 진행됐다.특히 수해 복구 지원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하반기 복지리더 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우재원 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호체계와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부탁드린다”며 “아산시도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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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기능식품 기업 알레, 아산시에 호우피해 성금 300만 원 기탁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알레(ALLE)의 김시황 대표는 지난 8일 아산시(오세현 시장)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지원 성금 300만 원과 영양제 3종 3,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시황 대표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수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 군인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힘이 돼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오세현 시장은 “호우 피해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한 위로’를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영양제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레(ALLE)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업체로, 어르신 건강 증진과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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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키즈 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 공연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를 8월 방학 시즌을 맞아 17일(일) 아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푸푸게노! 똥 밟았네?’는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의 시그니처 푸푸 시리즈로 첫 번째 작품인 ‘푸푸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과 작곡가 김혜연의 아기자기하고 통통 튀는 곡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작품으로, 24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다. 특히 공연장에서 정숙을 유지해야 하는 다른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객석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출 수 있는 참여형 오페라인 점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22년 11월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초연을 시작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은평구문화예술회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공연되며, 관객과의 생생한 소통과 즐거운 체험을 중심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아이와 어른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 “가족 모두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 받은 공연” “딸에게 ‘노래’라는 꿈을 만들어준 공연” 등의 호평을 남기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라벨라오페라단 이강호 단장은 “어린아이와 어른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오페라로 서울에서 큰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을 아산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의 작곡·편곡은 김혜연 작곡가, 연출 및 대본은 조은비 연출가, 지휘는 박해원 지휘자가 맡는다. 공연에는 바리톤 이주성, 베이스 양석진, 테너 김지민, 소프라노 최윤나·노수정·김아현 등 젊고 실력있는 성악가들로 꾸려졌으며. 어린이 유니콘들은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한다.공연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8월 17일(일) 오후 4시에 공연되며, 티켓 예매는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https://life.asan.go.kr/)에서 전석 1만 원에 예매가 가능하며, 아산시민 및 미취학아동, 청소년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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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문화기술 R&D 거점 조성 맞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8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체육·관광 분야 연구개발(R&D) 기반 조성과 지역산업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시장과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 김명하 기술진흥센터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기술 연구개발 협력 ▲센터의 안정적 이전 지원 ▲지역기업·대학과의 공동과제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센터 이전에 따라 아산으로 근무지를 옮기는 약 30여 명의 연구 인력 정착을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핵심 R&D 조직으로, 현재 아산시 배방읍 천안아산역 인근으로의 이전을 추진 중이다. 시와 센터는 기술인증 평가시설 등 입지 선정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전이 완료되면 연간 약 70회의 기술인증평가가 아산에서 열릴 전망이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평가·피평가 인력만 연 2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이번 이전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K-콘텐츠 및 AI 기반 지식산업 육성에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현석 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아산시와의 협약은 문화기술 연구와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센터의 이전이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세현 시장은 “이번 협약은 아산을 문화기술 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키우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에서 K-콘텐츠가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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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농협은행 임직원, 호우 피해 극복 성금 300만 원 전달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8일 농협은행 아산시지부(지부장 이규황), 온양온천지점(지점장 윤소현), 아산중앙지점(지점장 오남숙)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들 농협은행은 평소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으로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이규황 지부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농업인과 이재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이재민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집중호우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상황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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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7일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 2층 회의실에서 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 전달에 뜻을 모았으며, 이에 오세현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을 먼저 생각해 주신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산단 내 지역 상생 문화예술축제 재개 ▲ 근로자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설치 ▲ 교통 및 주차 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오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는 시정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라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은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산단 입주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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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건설 현장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국토교통부에서 통보한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을 대상으로 8월 중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이번 단속은 지난 7월 29일 ‘제33회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지시한 “건설업 하도급 관련 불법을 강력히 단속하라”는 방침에 따라,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불법하도급 문제를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은 불법하도급 의심 건설 현장에 대해 현장 점검 및 서류 검토 등을 통해 위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민 및 근로자들의 불법하도급 및 부조리 행위 신고도 받는다. 신고는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 아산시 건설정책과(☎041-536-8468)로 접수하면 된다.신고 대상은 ▲일괄 하도급 ▲불법 재하도급 ▲무등록 하도급 등으로,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수사 의뢰가 병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불법하도급은 공사 품질 저하, 근로자 안전 위협, 지역 업체 배제 등의 부작용을 초래한다”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단속과 시민 신고 활성화로 건설 현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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